[과기원NOW] GIST 김승준 교수팀, 국제컴퓨터학회 논문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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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승준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팀이 다니엘라 러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교수팀과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가 국제컴퓨터학회(ACM) 편집위원회가 선정한 논문상인 '대화형, 모바일, 웨어러블 및 유비쿼터스 기술 우수논문상(IMWUT)'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 KAIST는 강정구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성능의 아연공기전지를 기반으로 자가발전형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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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승준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팀이 다니엘라 러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교수팀과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가 국제컴퓨터학회(ACM) 편집위원회가 선정한 논문상인 '대화형, 모바일, 웨어러블 및 유비쿼터스 기술 우수논문상(IMWUT)'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율주행 차량의 의사결정에서 시각적 설명을 평가한 연구로 자율주행 차량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 KAIST는 강정구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성능의 아연공기전지를 기반으로 자가발전형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산화 그래핀에 금속과 유기물을 결합한 다공성 소재인 금속 유기 골격체(MOF)를 성장시켜 비(非) 귀금속 촉매를 개발했다. 그래핀은 흑연의 한 층에서 떼어낸 2차원 물질이다.
■ 포스텍은 22일 에블린 엔 왕 미국 에너지고등연구계획원(ARPA-E) 원장이 포스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RPA-E는 미국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강연에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 에너지 혁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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