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대표로 나선 이강인, "내가 선호하는 포지션? 전부 다"

한유철 기자 2024. 10.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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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팀을 향한 헌신을 약속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PSV 아인트호벤과 맞대결을 치른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 전술의 핵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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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로풋. 이강인은 선호하는 포지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선호하는 포지션은 그저 뛰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뛰기를 원한다. 내가 어느 포지션에 활용되는지는 상관이 없다. 나는 팀과 내 동료들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PS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UCL은 매 경기가 결승전과 같다. 우리는 매 경기 생각해야 한다. 내일 우리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더욱 향상할 수 있고, 나는 우리가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로풋. 이강인은 선호하는 포지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선호하는 포지션은 그저 뛰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뛰기를 원한다. 내가 어느 포지션에 활용되는지는 상관이 없다. 나는 팀과 내 동료들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PS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UCL은 매 경기가 결승전과 같다. 우리는 매 경기 생각해야 한다. 내일 우리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더욱 향상할 수 있고, 나는 우리가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포포투=한유철]


이강인이 팀을 향한 헌신을 약속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PSV 아인트호벤과 맞대결을 치른다.


리그를 넘어 유럽 제패를 노리는 PSG. 지로나와의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아스널 원정에선 무득점에 그치며 0-2 패배를 당했다.


PSV는 아직 UCL에서 승리가 없다. 유벤투스와의 1차전에선 원정길을 떠나 1-3 완패를 당했고 홈에서 열린 스포르팅과의 2차전에선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9분 동점골을 먹히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PSG 쪽에선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함께 대표 선수로 이강인이 자리했다. 이적 후 처음으로 UCL 사전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낸 것.


사진=게티이미지. 이강인은 선호하는 포지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선호하는 포지션은 그저 뛰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뛰기를 원한다. 내가 어느 포지션에 활용되는지는 상관이 없다. 나는 팀과 내 동료들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PS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UCL은 매 경기가 결승전과 같다. 우리는 매 경기 생각해야 한다. 내일 우리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더욱 향상할 수 있고, 나는 우리가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강인은 선호하는 포지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선호하는 포지션은 그저 뛰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뛰기를 원한다. 내가 어느 포지션에 활용되는지는 상관이 없다. 나는 팀과 내 동료들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PS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UCL은 매 경기가 결승전과 같다. 우리는 매 경기 생각해야 한다. 내일 우리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더욱 향상할 수 있고, 나는 우리가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 자리에서 구단에 대한 헌신을 드러냈다. 그는 선호하는 포지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선호하는 포지션은 그저 뛰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뛰기를 원한다. 내가 어느 포지션에 활용되는지는 상관이 없다. 나는 팀과 내 동료들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PS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UCL은 매 경기가 결승전과 같다. 우리는 매 경기 생각해야 한다. 내일 우리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더욱 향상할 수 있고, 나는 우리가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 전술의 핵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가 빠지면서 많은 선수들이 공격적인 역할을 분담했고, 이강인은 그중에서도 특출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엔리케 감독 역시 이강인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여러 차례 드러냈다.


PSV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하지만 어느 포지션으로 나설지에 대해선 아직 알 수 없다. 현지에선 이강인의 폴스 나인 출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PSV와의 경기에서 남아있는 불확실한 점은 폴스 나인으로 누가 출전하냐는 것이다. 이강인과 마르코 아센시오는 모두 폴스 나인 위치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강인은 선호하는 포지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선호하는 포지션은 그저 뛰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뛰기를 원한다. 내가 어느 포지션에 활용되는지는 상관이 없다. 나는 팀과 내 동료들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PS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UCL은 매 경기가 결승전과 같다. 우리는 매 경기 생각해야 한다. 내일 우리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더욱 향상할 수 있고, 나는 우리가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강인은 선호하는 포지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선호하는 포지션은 그저 뛰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뛰기를 원한다. 내가 어느 포지션에 활용되는지는 상관이 없다. 나는 팀과 내 동료들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PS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UCL은 매 경기가 결승전과 같다. 우리는 매 경기 생각해야 한다. 내일 우리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더욱 향상할 수 있고, 나는 우리가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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