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2~3년 전부터 양궁 취미로‥기쁘게 출연”

배효주 2024. 10. 22.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승룡이 '아마존 활명수' 출연 제안이 반가웠던 이유를 밝혔다.

류승룡은 10월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날 "'최종병기 활'(2011) 때 국궁을 배웠다"고 운을 뗀 류승룡은 "또,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2~3년 전부터 양궁에 취미를 갖고 쏘던 와중에, 이 작품 출연 제안을 받게 돼 너무 반가웠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승룡(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승룡이 '아마존 활명수' 출연 제안이 반가웠던 이유를 밝혔다.

류승룡은 10월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날 "'최종병기 활'(2011) 때 국궁을 배웠다"고 운을 뗀 류승룡은 "또,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2~3년 전부터 양궁에 취미를 갖고 쏘던 와중에, 이 작품 출연 제안을 받게 돼 너무 반가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우리가 양궁의 나라이긴 하지만 처음 아는 명칭, 룰이 많았다. 그런 점을 소개하는 것 같아 기쁘게 출연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30일 개봉하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