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오랜만에 발레 도전 “마리 솔로 시도했다 토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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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여전한 발레 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10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발레복을 갖춰 입고 발레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은 발레리나 시절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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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여전한 발레 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10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발레복을 갖춰 입고 발레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은 사진과 함께 "class 마치고 레베랑스는 해줘야지. 아무 생각 안 하고 내 몸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호두 시즌 오니까 백년 만에 마리 솔로 시도 했다가 토할 뻔. 과욕. 근데 사실 이 베레이션은 현역 때도 토할 뻔 했음.... 끝이 안 나는 베레이션"이라고 덧붙였다.
윤혜진은 발레리나 시절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으로 활동했다. 170cm에 47kg으로 알려진 윤혜진은 "열심히 관리하는 건 쉐입 때문도 있지만 건강 생각해서 늘 했었는데 요즘 식단까지 더 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나 이런 게 아니고 고지혈증 수치가 아주 많이 높아서 경고 먹고 혈관 안 막히고 싶어서"라며 "당을 최대치로 줄여보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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