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22일 1순위 청약 접수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10.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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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22일 1순위 청약 접수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트리플 교통망(1호선,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을 갖출 병점역 인근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또 단지는 병점역 인근에 공급돼 1호선(급행열차) 및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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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22일 1순위 청약 접수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트리플 교통망(1호선,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을 갖출 병점역 인근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84㎡ 국민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제한과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특히 단지의 모든 세대는 전용면적 85㎡ 이하 국민평형 규모로 구성돼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므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청약 신청을 통해 청약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에 실시하며, 정당계약 체결은 11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겼다고 한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또 전용면적 84㎡B·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약 3600평 면적의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는 병점역 인근에 공급돼 1호선(급행열차) 및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C노선(예정) 이용 시에는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동탄 이동마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1번 국도와 연결되는 6차선 도로 개통도 예정된 만큼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에서는 걸어서 양산초, 양산도서관을 오갈 수 있으며 인근에는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등학교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인근에는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와 수원캠퍼스, 평택캠퍼스 등이 위치했고 LG전자가 포함된 진위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및 기업체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여건까지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집값 상승이 검증된 병점역 인근에 공급되는 입지적인 장점과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가치를 고스란히 잇는 단지인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려한 수요자와 지역 내외 투자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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