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원자력연 창업기업 '초전도 부품 소재 상용화' 지원

정찬욱 2024. 10.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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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찬중 박사가 창업한 '에스앰엘텍'을 지원, 초전도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김찬중 박사는 30여년간 초전도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수행해 온 전문가다.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무접촉 이송 장치 부품, 초전도 자석, 에너지 저장 장치 등을 개발해왔다.

김찬중 박사는 "한남대 창업지원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초전도 기술 상업화를 추진해 반도체·에너지사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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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남대가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찬중 박사가 창업한 '에스앰엘텍'을 지원, 초전도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에스앰엘텍을 창업 중심대학 예비 창업자 지원사업에 선정, 초전도 공중 부양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부품 소재 상용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에스앰엘텍은 시제품 개발, 기술 검증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

김찬중 박사는 30여년간 초전도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수행해 온 전문가다.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무접촉 이송 장치 부품, 초전도 자석, 에너지 저장 장치 등을 개발해왔다.

김찬중 박사는 "한남대 창업지원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초전도 기술 상업화를 추진해 반도체·에너지사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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