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산림휴양 200만명 유치 첫걸음 '산림레포츠파크'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22일 레포츠와 숙박시설을 동시에 갖춘 산림레포츠파크를 준공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사업비 약 457억원을 투입해 고제면 일원 약 32㏊ 부지에 짚코스터 등 레포츠 및 숙박시설을 갖춘 산림 레포츠 테마의 휴양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산림레포츠파크 준공을 계기로 동서남북 관광벨트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산림휴양 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2일 레포츠와 숙박시설을 동시에 갖춘 산림레포츠파크를 준공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사업비 약 457억원을 투입해 고제면 일원 약 32㏊ 부지에 짚코스터 등 레포츠 및 숙박시설을 갖춘 산림 레포츠 테마의 휴양단지를 조성했다.
이곳은 전문운영자 선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한 사용 허가 입찰 공고가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까지 약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정식 개장한다.
군은 산림레포츠파크 준공을 계기로 동서남북 관광벨트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산림휴양 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산림레포츠파크에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시설이 잘 준비되어 있으니 전국 각지 여행객들이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국감 나온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해…유족엔 사과" | 연합뉴스
- 이별 통보한 연인 흉기로 살해한 김레아에 무기징역 선고 | 연합뉴스
- 보수단체 "'채식주의자'는 유해매체…학교 도서관 배치 말아야" | 연합뉴스
- 살인미수범 국밥 먹다 체포…피해 노래방업주 의식불명(종합) | 연합뉴스
- "아파?" 되물으며 동급생에 가혹행위…무서운 여중생들 | 연합뉴스
- "현금 8억 없어져" 신고했다 숨겨준 범죄수익금 28억 들통 | 연합뉴스
- 병역 기피 20대, 수사관 피해 5층 높이서 뛰어내려 병원행(종합) | 연합뉴스
- 인천공항, 연예인 등 유명인 '별도 출입문' 허용…특혜 논란도(종합) | 연합뉴스
- 하늘에서 떨어지는 구호품 보려다…가자 난민촌 세살배기 참변 | 연합뉴스
- 검찰, '묻지마 살해' 박대성 기소…개인불만을 살인으로 분풀이(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