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산림휴양 200만명 유치 첫걸음 '산림레포츠파크' 준공

박정헌 2024. 10.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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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22일 레포츠와 숙박시설을 동시에 갖춘 산림레포츠파크를 준공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사업비 약 457억원을 투입해 고제면 일원 약 32㏊ 부지에 짚코스터 등 레포츠 및 숙박시설을 갖춘 산림 레포츠 테마의 휴양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산림레포츠파크 준공을 계기로 동서남북 관광벨트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산림휴양 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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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산림레포츠파크 [경남 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2일 레포츠와 숙박시설을 동시에 갖춘 산림레포츠파크를 준공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사업비 약 457억원을 투입해 고제면 일원 약 32㏊ 부지에 짚코스터 등 레포츠 및 숙박시설을 갖춘 산림 레포츠 테마의 휴양단지를 조성했다.

이곳은 전문운영자 선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한 사용 허가 입찰 공고가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까지 약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정식 개장한다.

군은 산림레포츠파크 준공을 계기로 동서남북 관광벨트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산림휴양 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산림레포츠파크에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시설이 잘 준비되어 있으니 전국 각지 여행객들이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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