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선으로 후퇴…원 달러 환율 1,380원 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며 2,570선까지 물러섰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380원을 웃돌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3억 원, 3,075억 원씩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은 5,815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2.2%, 1,300원 하락한 5만 7,700원에 마감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며 2,570선까지 물러섰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380원을 웃돌았습니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4.22포인트, 1.31% 하락한 2,570.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4.05포인트(0.16%) 내린 2,600.87로 출발했지만, 낙폭이 커지면서 장 중 2,560대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3억 원, 3,075억 원씩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은 5,815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2.2%, 1,300원 하락한 5만 7,700원에 마감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1.62% 하락하는 등 앞서 4%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찍은 엔비디아와 동떨어진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1.61포인트(2.84%) 내린 738.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오후 3시 반 현재 1달러에 1,380원 10전으로 어제보다 4원 90전 올랐습니다.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 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전기 고문에 화장장까지”…캄보디아의 ‘범죄도시’에 가다
- 2022 노벨문학상도 유해도서? 경기도 학교도서관 3,300여권 ‘열람 제한’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환자 2만 명 넘어…소아·청소년 주의
- “상장 되면 최대 300% 수익 보장”…허위 정보로 55억 가로채
- TV는 사랑을 싣고…“울 언니, 내 동생” 40년 만에 만난 까닭은?
- ‘불법 도박 고백’ 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성실히 조사받겠다” [이런뉴스]
- “병원 밑 벙커에 6천9백억”…이스라엘이 공개한 영상 [이런뉴스]
- “집 앞에서 13시간”…전 여자 친구 집 무단침입 남성 구속 [잇슈 키워드]
- “노인연령 75세로”…출산장려금 1억씩 준 회장님의 제안 [잇슈 키워드]
- 북한 유엔 대표, 러시아 파병은 “근거없는 소문”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