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자"…코스피, 2570선 '털썩'[시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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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레이드'와 달러 강세로 인한 기관·외국인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2570선으로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트럼프 트레이드' 장세가 나타난 여파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오늘도 취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트럼프 트레이드가 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분위기"라며 "달러 강세, 시장 금리 급등, 주식시장 약세가 트럼프 트레이드의 결과물이자 공식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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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금리 급등·주식 약세가 트럼프 트레이드 공식"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트럼프 트레이드'와 달러 강세로 인한 기관·외국인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257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22p(1.31%) 하락한 2570.7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948억 원, 기관은 3075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5816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트럼프 트레이드' 장세가 나타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9원 오른 1380.1원에 마감하며 지난 7월 30일(종가 1385.3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KB금융(05560) 0.64%, 신한지주(055550) 0.36%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2.93%, 기아(000270) -2.63%, 삼성전자(005930) -2.2%, 셀트리온(068270) -2.19%, LG에너지솔루션(373220) -2.05%, 삼성전자우(005935) -1.79%, SK하이닉스(000660) -1.62%, 현대차(005380) -1.05%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1bp 급등하며 금융시장 악재로 작용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며, 당선 시 재정적자 확대로 인한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오늘도 취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트럼프 트레이드가 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분위기"라며 "달러 강세, 시장 금리 급등, 주식시장 약세가 트럼프 트레이드의 결과물이자 공식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 대비 21.61p(2.84%) 하락한 738.3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041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416억 원, 외국인은 1574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클래시스(214150) -9.37%, 엔켐(348370) -5.17%, 에코프로(086520) -4.98%, 에코프로비엠(247540) -4.97%, 알테오젠(96170) -3.52%, 리노공업(058470) -3.49%, 휴젤(45020) -2.44%, HLB(028300) -2.26%, 삼천당제약(000250) -0.22%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복합유틸리티(4.61%), 다각화된통신서비스(2.27%), 손해보험(1.90%), 무선통신서비스(1.85%) 등이다.등락률 하위업종은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4.66%),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3.84%),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3.77%), 화학(-3.62%) 등이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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