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R&D 강조…“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시장 선도해야”

안두원 기자(ahn.doowon@mk.co.kr) 2024. 10.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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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2일 '판교 R&D 캠퍼스'를 방문해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끊임없는 파격과 혁신으로 세계 기술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면서 "혁신기술 만이 미래를 여는 유일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반도체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첨단기술 혁신을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 전략 수립과 함께 회사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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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R&D 캠퍼스 현장 점검
한화정밀·한화비전 기술 시연
3남 김동선 부사장 동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판교 R&D 캠퍼스를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2일 ‘판교 R&D 캠퍼스’를 방문해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끊임없는 파격과 혁신으로 세계 기술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면서 “혁신기술 만이 미래를 여는 유일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새로 출범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의 회사인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에 힘을 실어줬다. 그는 한화비전의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영상 보안 기술과 한화정밀기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장비 제조 기술의 시연을 보며 확인했다. 김 회장은 “반도체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첨단기술 혁신을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는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인 김동선 부사장도 함께 했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 전략 수립과 함께 회사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는 지난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분할돼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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