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방문객 1000명"… 신세계 센텀시티 딘트 팝업스토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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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컨템포러리 패션 강화에 나선 가운데 팝업스토어 등이 인기를 끌며 매장이 북적이고 있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딘트(DINT)는 지난 8일부터 신세계 센텀시티점 4층에 선보인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딘트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번 25SS 서울패션위크에서 켈리신의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효진 등 유명 셀럽들이 선택했던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으며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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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딘트(DINT)는 지난 8일부터 신세계 센텀시티점 4층에 선보인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딘트가 부산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딘트 자체 집계에 따르면 오픈일 이후 이날까지 누적 방문객은 약 1000명으로 일일 방문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주말 방문자 수는 직전 동일 기간 대비 3배 이상 몰리며 매출이 목표액 대비 5배 정도 증가했다.
딘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인 '메이드 바이 딘트'부터 하이엔드 브랜드 '켈리신'까지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팝업스토에 방문하는 고객 연령층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고 전했다.
이어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감각적인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 제품들이 주목을 끌었고, 다양하게 변주한 우먼수트 라인도 인기다. 우아하면서 강렬한 레드 톤의 인테리어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딘트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번 25SS 서울패션위크에서 켈리신의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효진 등 유명 셀럽들이 선택했던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으며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는 이달 30일까지 운영되며 11월 초 강남점에서도 팝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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