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켐,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7% 상승(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첨단소재 합성 전문기업 한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2일 공모가의 1.3배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한켐은 공모가(1만8천원) 대비 26.67% 오른 2만2천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공모가의 1.9배 수준인 3만3천300원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오름폭을 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첨단소재 합성 전문기업 한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2일 공모가의 1.3배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한켐은 공모가(1만8천원) 대비 26.67% 오른 2만2천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공모가의 1.9배 수준인 3만3천300원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오름폭을 줄였다.
1999년 설립된 한켐은 탄소화합물 첨단소재 합성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메탈로센 촉매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등 탄소화합물 소재를 연구하고 양산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19.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2천500∼1만4천500원)의 상단을 초과한 1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46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조6천727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제주에서 '전설의 심해어' 183㎝ 초대형 돗돔, 낚시로 잡혀 | 연합뉴스
- 광신적 美컴퓨터과학자 집단, 살인 사건 연루…우두머리 체포 | 연합뉴스
- 눈 쌓인 산속서 길 잃은 아버지와 두 자녀…소방, 무사히 구조 | 연합뉴스
- 장병 식사비 몰래 계산해준 중년 남성…"옛날 생각이 나서" | 연합뉴스
- 납치 오해해 택시 뛰어내려 숨진 대학생…80대 기사 무죄 확정 | 연합뉴스
- 홈캠에 범행 고스란히 담겨…이웃주민 상대 성범죄 70대 구속 | 연합뉴스
- 대학 붙었는데 황당한 '입학 취소'…이튿날 학원 동료의 실토 | 연합뉴스
- '대를 이어 바다 지킨다' 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 임관 | 연합뉴스
- 양양 하천서 50대 주민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논현동서 레미콘 차량이 횡단보도 보행자 덮쳐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