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5만7700원 추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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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신고가 기록에도 삼성전자가 또 다시 신저가를 경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20%) 하락한 5만7700원에 장을 닫았다.
이에 국내 반도체주도 영향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삼성전자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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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엔비디아의 신고가 기록에도 삼성전자가 또 다시 신저가를 경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20%) 하락한 5만7700원에 장을 닫았다. 마감과 동시에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앞서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4.14%)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국내 반도체주도 영향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삼성전자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상승 출발했던 SK하이닉스도 3100원(1.62%) 내린 18만7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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