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오는 25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10.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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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성서캠퍼스 동천관 301호에서 '전환의 시대,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대구 지역 여성들의 현재와 미래', '경북 지역 여성들의 삶'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안숙영 여성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재난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의 변화에 주목한다. 지역 여성이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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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의 시대'...지역 여성의 일과 삶을 위한 미래 방향 모색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추계학술대회 포스터./사진제공=계명대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성서캠퍼스 동천관 301호에서 '전환의 시대,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대구 지역 여성들의 현재와 미래', '경북 지역 여성들의 삶'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 세션에서는 △황동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부연구위원의 '청년 세대 내 다중 격차 분석 연구: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장지은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의 '플랫폼 노동과 중년 여성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 발표가 계획됐다.

2 세션에서는 △김명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경북 지역 결혼이주여성의 경제 활동 실태와 과제' △정숙정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의 '관계인구와 새로운 이주 가능성 모색'을 발표한다.

안숙영 여성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재난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의 변화에 주목한다. 지역 여성이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학연구소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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