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양양行…김성주 입 '떡' 벌어진 미션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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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가 강원도 양양에서 초특급 'IBS 미션'에 돌입한다.
22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4회에서는 특임대에 이어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 펼쳐진다.
네 부대가 모두 모이자,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본 미션의 작전명은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다"라고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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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가 강원도 양양에서 초특급 ‘IBS 미션’에 돌입한다.
22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4회에서는 특임대에 이어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강철부대’ 시즌 최초이자 미션명부터 잔혹한 ‘최하위 부대 결정전’이라는 사전 미션에 대해 다섯 부대에게 설명한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미션은 1, 2라운드를 통과한 세 개 부대가 가장 먼저 본 미션으로 직행하고, 3라운드에 들어가는 나머지 두 부대는 ‘1:1 격전’을 치른 뒤, 승리한 1부대만 본 미션에 합류하게 되는 초유의 룰이다.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서 최하위가 된 1부대는 두 번째 본 미션에 참여하지도 못한 채 ‘데스매치’에 직행하는데, 이러한 충격적인 룰에 특전사, 707, 육군, 해군, 해병대는 놀라워하면서도 사생결단 각오로 사전 미션에 임한다.
드디어 치열한 1, 2 라운드가 끝이 나고, 먼저 승리한 세 부대가 함께 버스를 타고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해상침투 훈련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최영재 마스터는 세 부대에게 “‘최하위 부대 결정전’ 3라운드를 통해 한 부대가 ‘데스매치’에 직행했고, 나머지 한 부대가 최종 생존해 본 미션에 합류했다”고 알린다. 직후, 마지막 생존 부대가 걸어오자, 대원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진짜 핵반전이다!”, “완전 악바리네, 소름 돋는다”, “징글징글하다”라는 찐 반응을 쏟아낸다. 급기야 한 대원은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며 ‘각설이’보다 끈질긴 이 부대의 생존력에 혀를 내두른다. 뜨거운 관심 속 당당히 입성한 마지막 생존 부대는 웃음기 1도 없는 ‘레이저 눈빛’과 함께, “살아 돌아온 이상 무조건 살아남을 것”이라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이 모습에 MC 김성주-김희철은 “와! 눈빛이 달라졌어”라며 이 부대의 각성을 주목한다.
네 부대가 모두 모이자,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본 미션의 작전명은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이다”라고 선포한다. 김희철은 즉각 “‘강철부대’ 시그니처 미션!”이라며 환호하고, 대원들 역시 “올 게 왔다”, “IBS(상륙기습작전이나 도하작전시 운용하는 고무보트) 미션?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뒤이어, 사전 미션에서 1위를 한 부대가 대진표를 직접 정하는데, 대다수의 예상과 달리 자신들의 상대 부대를 강력한 부대로 골라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이에 김성주는 “바다에서 이 부대를 고른다고?”라며 입을 떡 벌린다. 과연 ‘해상 침투 탈환 작전’에 참여할 네 부대가 누구일지,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해상 침투 탈환 작전’ 대진표에 관심이 치솟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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