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80원대 상승...7월 말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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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부터 큰 폭으로 오르며 1,380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379.1원으로 개장한 뒤 곧이어 상승폭을 키우며 줄곧 1,380원대에서 거래됐습니다.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4.9원 오른 1,380.1원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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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부터 큰 폭으로 오르며 1,380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379.1원으로 개장한 뒤 곧이어 상승폭을 키우며 줄곧 1,380원대에서 거래됐습니다.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4.9원 오른 1,380.1원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미국 국고채 금리가 크게 올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 주요 인사들이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면서 달러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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