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남규홍 PD, 국정감사 불출석…과태료 150만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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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국회에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가운데, 문체부는 남 PD의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남규홍 PD는 지난 20일 국회에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앞서 남규홍 PD는 방송작가 권리 침해 논란으로 오는 24일 진행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당시 남규홍 PD는 iMBC연예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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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국회에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가운데, 문체부는 남 PD의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남규홍 PD는 지난 20일 국회에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그는 "올해 안에 새로운 정규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이라며, "다음 달 촬영 준비를 위해 유럽에 머물며 촬영 장소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해외에 머물 예정이라서 24일 예정된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 것.
앞서 남규홍 PD는 방송작가 권리 침해 논란으로 오는 24일 진행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남 PD는 지난 4월 자신의 딸의 이름을 작가진 명단에 올리고, 작가들과의 용역계약서 문제가 불거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남규홍 PD는 iMBC연예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문체부는 촌장엔터테인먼트가 프리랜서 작가들과 문화예술용역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행위가 예술인복지법 위반이라고 보고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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