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분노할수록 뜨거운 ‘짠남자’ 클립 영상 118만뷰 돌파

김명미 2024. 10. 22.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짠남자' 반응이 뜨겁다.

연예계 대표 '왕소금' 김종국의 분노에 찬 '짠소리'가 상반기 파일럿에 이어 정규 방송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오랜만에 챙겨보는 방송", "정규편성되길 바랐는데 너무 좋다", "김종국 화낼 때마다 재미있고 유익하기까지 하다", "요즘 나의 최애프로그램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제공
MBC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짠남자' 반응이 뜨겁다.

연예계 대표 ‘왕소금’ 김종국의 분노에 찬 ‘짠소리’가 상반기 파일럿에 이어 정규 방송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정규 첫 회에 ‘망청이’로 등장한 양배차의 유튜브 클립은 100만 뷰를 넘어 118만 뷰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를 포함해 정규 4회차의 내용을 담은 공식 유튜브 클립들이 도합 조회수 685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저력을 보여준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오랜만에 챙겨보는 방송”, “정규편성되길 바랐는데 너무 좋다”, “김종국 화낼 때마다 재미있고 유익하기까지 하다”, “요즘 나의 최애프로그램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소금 지망생’ 장도연을 비롯해 이준, 임우일, 이승훈, 박영진으로 구성된 ‘소금이 군단’이 짠소리를 보태면서 재미를 끌어올린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져 앞으로의 방송에서 펼쳐질 이들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시청률 역시 상승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이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실제로 ‘짠남자’ 가구 시청률은 9월 25일 정규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매주 새롭게 등장하는 ‘흥청이-망청이’의 소비력과 이에 대항하는 소금이들의 반응이 갈수록 강력해져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는 23일 방송에는 코미디언 임라라와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가 ‘흥청이’와 ‘망청이’로 등장한다. 이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소비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