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휴가 나온 박재정, 내게 ‘다나까’ 사용해 민망” (컬투쇼)

장예솔 2024. 10. 22.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로이킴이 군복무 중인 박재정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로이킴은 최근 입대한 절친 박재정을 위해 머리를 직접 깎아줬다고 고백했다.

로이킴은 "돌격형으로 자르려고 했는데 안 되겠더라. 옆에도 하얗게 밀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재정의 근황에 대해 로이킴은 "이번에 휴가 잠깐 나왔는데 잘 있는 것 같다. 자꾸 저한테 '다나까'를 사용해서 민망했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로이킴, 곽범,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로이킴이 군복무 중인 박재정의 근황을 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최근 입대한 절친 박재정을 위해 머리를 직접 깎아줬다고 고백했다. 로이킴은 "제가 해병대에서 이발병도 했다. 포상 휴가를 받으려고 열심히 잘랐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은 "박재정 씨가 해병대도 아닌데 해병대처럼 짧게 잘랐더라"고 놀라워했다. 로이킴은 "돌격형으로 자르려고 했는데 안 되겠더라. 옆에도 하얗게 밀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재정의 근황에 대해 로이킴은 "이번에 휴가 잠깐 나왔는데 잘 있는 것 같다. 자꾸 저한테 '다나까'를 사용해서 민망했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6일 새 싱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