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소비자물가지수 토마토 51.1% 상승

김선웅 2024. 10.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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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토마토 등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며 9월 농수산품 물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17(2020년=100)이다.

농수산품 물가지수는 전월보다 5.3% 오른 125.81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배추·토마토가 9월까지 폭염 등 기상 악화 영향으로 각각 61.0%, 51.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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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배추·토마토 등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며 9월 농수산품 물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17(2020년=100)이다.

농수산품 물가지수는 전월보다 5.3% 오른 125.81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같은기간보다는 3.8%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배추·토마토가 9월까지 폭염 등 기상 악화 영향으로 각각 61.0%, 51.1% 올랐다. 22일 서울 소재 유통매장에서 토마토가 판매되고 있다. 2024.10.22.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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