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비의 왕자’ 등극한 사연 “축제 뜨면 강수 확률 80%”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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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비의 왕자'에 등극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로이킴을 '비의 왕자'라고 칭하며 "봄 축제 내내 그가 뜨면 어디든 비가 왔다. 워터밤 제대로 즐겼다"는 사연을 남겼다.
로이킴은 "이번 봄에 대학교 축제를 많이 다녔는데 거의 80% 비가 왔다. 원래는 안 그랬다. 비가 오다가도 제가 무대에 올라가면 갑자기 그쳤는데 이번 연도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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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로이킴이 '비의 왕자'에 등극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로이킴을 '비의 왕자'라고 칭하며 "봄 축제 내내 그가 뜨면 어디든 비가 왔다. 워터밤 제대로 즐겼다"는 사연을 남겼다.
로이킴은 "이번 봄에 대학교 축제를 많이 다녔는데 거의 80% 비가 왔다. 원래는 안 그랬다. 비가 오다가도 제가 무대에 올라가면 갑자기 그쳤는데 이번 연도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곽범이 "올해는 축축한 기운이 있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로이킴은 "질척질척하다. 오늘도 비가 오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6일 새 싱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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