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미국인 남편과 이것 먹다 8㎏ 확 쪘다 “잘 때 다리에 쥐나” (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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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결혼 후 달라진 식습관을 언급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 임성민은 "40대 중반이 되면서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다 보니까 빵을 많이 먹고 식습관이 바뀌어서 아무래도 노화가 와서 그런지 예전처럼 먹어도 잘 소화가 되지 않고 몸무게가 늘었다"고 말했다.
임성민은 결혼 후 8kg 정도 증가했다며 "살이 찌니까 다리에 쥐가 나는 것 같고 대사증후군 경계 증상도 오고 배도 나오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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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결혼 후 달라진 식습관을 언급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 임성민은 "40대 중반이 되면서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다 보니까 빵을 많이 먹고 식습관이 바뀌어서 아무래도 노화가 와서 그런지 예전처럼 먹어도 잘 소화가 되지 않고 몸무게가 늘었다”고 말했다.
임성민은 결혼 후 8kg 정도 증가했다며 "살이 찌니까 다리에 쥐가 나는 것 같고 대사증후군 경계 증상도 오고 배도 나오더라"고 털어놨다.
임성민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제 일이 보이는 직업이고 카메라 앞에 서기 때문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면서 "무조건 굶고 그런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이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감량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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