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누가 봐도 상관없어…남친과 길거리 키스 [파파라치컷]

[뉴스엔 이민지 기자]

샘 스미스 커플의 달달한 한 때가 공개됐다.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포착된 가수 샘 스미스와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코완의 모습을 공개했다.

샘 스미스는 가죽 재킷에 찢어진 청바지, 크리스찬 코완은 청청 패션으로 편안한 데이트 복장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샘 스미스와 크리스찬 코완은 지난해 1월부터 공개적으로 열애를 해왔다. 올해 초 결별설이 보도되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샘 스미스는 자신이 젠더 퀴어라고 커밍아웃 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을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샘 스미스가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태연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태연은 한국어로 이 노래를 불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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