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IUCN∙체리자동차와 '지속 가능 모빌리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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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체리자동차와 공동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체리자동차가 주최한 '2024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곽재선 KGM 회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인퉁웨 체리 그룹 회장,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등 다수의 글로벌 인사들을 비롯해 100여 개국 1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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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 개발·지속 가능 솔루션 개발 박차
[더팩트 | 김태환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체리자동차와 공동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체리자동차가 주최한 '2024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곽재선 KGM 회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인퉁웨 체리 그룹 회장,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등 다수의 글로벌 인사들을 비롯해 100여 개국 1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곽재선 KGM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렬과 핸드프린팅 세리머니 등에 참여하며 ESG 실현의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KGM은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KGM은 전기·연료 등 에너지 절감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지난해 환경부 주최로 열린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KGM과 체리자동차는 지난 19일 전략적 파트너십·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한국형 SUV 모델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부응하는 다양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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