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 24일 개막…1천여명 참석

조승한 2024. 10.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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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은 올해 포럼을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포럼은 '글로벌 백신개발 및 차세대 면역치료,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열리며 바이오 및 의료 분야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글로벌 전문가 및 산업체 전문가 포럼이 열리며 미국 바이러스학회장인 헥터 아길라르 카레노 미국 코넬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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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은 올해 포럼을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포럼은 '글로벌 백신개발 및 차세대 면역치료,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열리며 바이오 및 의료 분야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글로벌 전문가 및 산업체 전문가 포럼이 열리며 미국 바이러스학회장인 헥터 아길라르 카레노 미국 코넬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재생의료 개발기업 힐리오스의 하디 카기모토 대표, 남진우 한양대 교수 등도 줄기세포와 리보핵산(RNA) 백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포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개회식을 제외한 세션발표는 화순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www.hivif.org)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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