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소속사, 악플에 칼 빼들었다…"선처 NO" [공식]
최희재 2024. 10.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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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소속사가 악성댓글(악플)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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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고현정 소속사가 악성댓글(악플)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소속사 측은 “인간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엔에스이엔엠에는 고현정, 구혜선, 김강우, 김하늘, 김현주 등이 소속돼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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