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저축은행 역할 알려요” 금융뮤지컬 선보여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10.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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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가 22일 서울 마포 염리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초등 금융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저축의 중요성과 현명한 소비, 용돈기입장 작성법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하며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등 8가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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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청교협 준비
마포 염리초서 학생 270명 대상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선보여

저축은행중앙회가 22일 서울 마포 염리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초등 금융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저축의 중요성과 현명한 소비, 용돈기입장 작성법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기획에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금융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중앙회는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청교협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금융교육 교재를 개발하는 등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현재 4개교와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하며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등 8가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가 22일 서울 마포 염리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초등 금융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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