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측 영풍정밀 공개매수 성공...고려아연 지분 1.85%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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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MBK파트너스에 맞서 경영권 지키기에 나선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영풍정밀 공개매수에 성공했습니다.
KB증권은 최 회장 측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제리코파트너스가 최대 매수 목표로 정한 551만 2,500주의 99.6%를 청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최 회장 측은 영풍정밀 지분 34.9%를 추가로 확보해 영풍정밀 경영권을 지켜내게 됐습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해 이번 경영권 분쟁의 핵심축으로 꼽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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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MBK파트너스에 맞서 경영권 지키기에 나선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영풍정밀 공개매수에 성공했습니다.
KB증권은 최 회장 측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제리코파트너스가 최대 매수 목표로 정한 551만 2,500주의 99.6%를 청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최 회장 측은 영풍정밀 지분 34.9%를 추가로 확보해 영풍정밀 경영권을 지켜내게 됐습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해 이번 경영권 분쟁의 핵심축으로 꼽혀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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