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타들의 긍정 에너지, 마카오 관광 홍보와 시너지 발휘 [마카오 샌즈 골프데이]

강명주 기자 2024. 10.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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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개최된 '샌즈 골프 데이' 행사는, 중국 마카오에 '스포츠 도시' 건설을 지원하는 샌즈그룹이 유명 스포츠 스타의 현지 여행을 통해 마카오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4위인 콜린 모리카와(27·미국)는 샌즈 라이프스타일의 안내로 마카오의 유명한 세계 유산과 인기 관광지를 방문해서 마카오의 문화역사 및 현지 음식을 체험하고, 골프 문화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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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그룹 챔피언 앰배서더' 콜린 모리카와, 허무니 참가
2024년 10월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024 샌즈 라이프스타일 마카오' 프로암 행사에 참여한 스타플레이어 콜린 모리카와, 허무니. 마카오에서 진행된 '2024 샌즈 골프 데이-스타와의 만남' 행사에 참여한 스타플레이어 허무니, 콜린 모리카와.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월 14일 개최된 '샌즈 골프 데이' 행사는, 중국 마카오에 '스포츠 도시' 건설을 지원하는 샌즈그룹이 유명 스포츠 스타의 현지 여행을 통해 마카오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4위인 콜린 모리카와(27·미국)는 샌즈 라이프스타일의 안내로 마카오의 유명한 세계 유산과 인기 관광지를 방문해서 마카오의 문화역사 및 현지 음식을 체험하고, 골프 문화도 함께 홍보했다. 



 



이처럼 2년 연속 골프 데이를 개최한 샌즈그룹은, 챔피언 앰배서더들의 마카오 방문을 통해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골프를 통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생활 태도를 통해 샌즈 브랜드 및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샌즈그룹의 챔피언 앰배서더인 콜린 모리카와는 "마카오에 세 번째 방문했는데 매번 마카오의 독특한 풍토와 정서에 매료되었다"며 "마카오의 호텔과 음식은 모두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2020년 PGA챔피언십과 2021년 디오픈 챔피언십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모리카와는 올해 마스터스 공동 3위, PGA챔피언십 공동 4위를 포함해 4대 메이저 대회 모두 16위 이내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6승의 모리카와는 미국팀 일원으로 올림픽과 프레지던츠컵에 2회 연속 출전했다.



 



이번에 모리카와와 함께 마카오를 찾은 또 다른 샌즈그룹 챔피언 앰배서더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인 허무니(25·중국)다. 



 



2024시즌 가을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에서 공동 26위를 기록한 뒤 마카오로 이동한 허무니는 "마카오에 처음 와서 더 런더너 호텔에 묵었는데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지냈다. 특히 다양한 음식 메뉴가 있었고, 쇼핑하기에도 아주 편리하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허무니는 "프로 골퍼인 남자친구 알렉스가 저보다 마카오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못 왔다. 기회가 되면 같이 마카오에 방문해 함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모리카와, 허무니 외에도 이민지(호주), 리하오퉁(중국)도 샌즈그룹 챔피언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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