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사랑니 아직 안 났다, MV 속 손연기 만족” (가요광장)

하지원 2024. 10. 22.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일릿 원희가 사랑니가 아직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아일릿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뮤직비디오에 대해 "사랑니를 주제로 촬영을 했는데"라며 "실제로 사랑니를 뺀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원희는 사랑니가 아직 나지 않았다며 "사랑니 클럽 자격이 없는데 뮤비 안에서는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아일릿 원희가 사랑니가 아직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그룹 아일릿(ILLIT)이 출연했다.

이은지는 아일릿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뮤직비디오에 대해 "사랑니를 주제로 촬영을 했는데"라며 "실제로 사랑니를 뺀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맏언니 윤아는 "제 또래 친구들도 멤버들도 슬슬 사랑니가 날 시기인데 저는 다 나서, 오른쪽에 두 개를 뺐다"고 말했다.

원희는 사랑니가 아직 나지 않았다며 "사랑니 클럽 자격이 없는데 뮤비 안에서는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원희는 뮤직비디오 속 손연기가 마음에 든다며 "화장실에서 거울 보면서 '사랑니 난 것 같은데?' 하는 부분이 있다. 사랑니 초대장 껌 봉지를 받는데 이걸 슬쩍 받아가는데 손연기를 디테일하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21일 미니 2집 ‘I’LL LIKE YOU’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I’LL LIKE YOU’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