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불탄 정해인♥정소민 열애설 이유 있네 “난 이미 끼고 있다” 커플링 자랑

이슬기 2024. 10. 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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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 정해인이 여전한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21일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달달 그 잡채! 정해인 정소민 등장. 승류커플 후기가 궁금하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정소민은 선물하고 싶은 커플템을 두고 "난 이미 끼고 있다"며 화보 촬영 당시 낀 커플링을 언급했고, 정해인을 향해 "이미 하고 있잖아"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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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정소민, 정해인이 여전한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21일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달달 그 잡채! 정해인 정소민 등장. 승류커플 후기가 궁금하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소민과 정해인은 화보를 위해 함께 발리를 찾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소민은 "간이 포상 휴가 느낌이다. 드라마 끝나고 회포를 푸는 느낌인데, 발리에서 하는 느낌"이라며 "예쁜 서랍 상자에 차곡차곡 정리해나가는 기분"이라고 했다.

또 그는 파트너 정해인에 대해 "오빠는 원래 다정하다"며 "(촬영장에서도) 웃느라 정신 없었다.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해인 또한 "케미가 너무 좋았다. 장난도 많이 쳤고 감독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다. 소민이가 대본 준비를 많이 해와서 제안을 많이 했다. 좋은 걸 찾아가는 과정이 있었다"며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 뿌듯해했다.

특히 정소민은 선물하고 싶은 커플템을 두고 "난 이미 끼고 있다"며 화보 촬영 당시 낀 커플링을 언급했고, 정해인을 향해 "이미 하고 있잖아"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정해인은 "고마워. 언젠지 모르겠지만 고마워"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자신은 모자를 선물해주고 싶다며 웃었다.

이에 정소민은 "(정해인이) 이미 모자를 선물해주셨다. 평상시에 잘 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선물해주셨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모자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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