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현장] KIA 이범호 감독 "재개된 상황에서 막아내면 승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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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42)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KIA 타이거즈는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중단된 경기는 22일 오후 4시 재개된다.
이범호 감독은 "들어가기 전까지 고민을 하고 있다. 4이닝 안에 득점을 올릴 수 있다고 본다. 일단 재개된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고 막아내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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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범호(42)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KIA 타이거즈는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는 KIA가 6회초 0-1로 뒤진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해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중단된 경기는 22일 오후 4시 재개된다. 2차전은 1차전 종료 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뒤 바로 진행된다.
이범호 감독은 "들어가기 전까지 고민을 하고 있다. 4이닝 안에 득점을 올릴 수 있다고 본다. 일단 재개된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고 막아내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이범호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투수 운용?
▶투수 코치와 상의하고 있다. 김영웅을 상대로 1볼 상황에서 왼손 투수를 올릴지. 번트나 강공 전환도 대비해야 한다.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다. 뒤에 박병호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Q. 무사 1,2루 상황에 경기가 재개되는데.
▶아예 젊은 선수를 올리자니 볼넷이 나올까봐 걱정이 되고. 우투수를 올리자니 김영웅이 우투수 공을 잘 치는 선수이기도 하고. 그래서 들어가기 전까지 고민을 하고 있다. 4이닝 안에 득점을 올릴 수 있다고 본다. 일단 재개된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고 막아내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
Q. 비 예보가 오늘도 있다.
▶어떤 것이 우리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는 모든 경기가 끝나봐야 아는 것이다. 모르는 상태서 들어가는 것이라. 비가 안 온다고 하면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홈구장이다보니까 비가 안 온다하면.
Q. 상대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분석?
▶황동재, 이승현 중 한 명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투수가 나올 것 같고. 둘 다 기용이 된다면 삼성이 최채흥을 쓸 수 있다고 본다.
Q. 향후 선발 로테이션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저희는 선발 투수가 정해졌다. 그렇게 등판할 것이다. 제임스 네일 70개를 던지고 내려왔다. 오늘 연기가 된다고 하면, 4차전에 원태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에 맞춰서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서는 걱정을 할 쉬는 시간 자체가. 여러 가지 방향으로 고려해가면서 생각을 햊
Q. 김선빈의 타격감이 좋아보였는데.
▶연습할 때도 (김)선빈이가 가장 좋아보였다.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해 보였다. 1차전, 2차전 좋았다가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김)선빈이랑 (최)원준이랑 컨디션이 좋았다.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스윙하는 모습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긴장도가 많았다. 실수를 하는 경우가 긴장도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한다. 어제 긴장도 보다는 어제보다는 활밣한 타격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박찬호의 모습은 어떻게 봤나?
▶어떤 팀이든지 간에 중심 타선은 강하다. 1번, 2번 타자가 어떻게 출루해주느냐가 중요하다. 들 떠 있는 기분이기는 했던 것 같다. 그래도 1차전을 잘 넘어갔고, 오늘 다시 1차전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니까. 좀 더 차분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테이블세터가 중요할 것 같다. (김)도영이 앞에 주자가 있으면 상대 투수들도 상대하는 것이 달라질 것이다. 여러 가지 지켜보고 좀 더 나은 상황이 있으면 그렇게 활용할 생각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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