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마포 염리초등학교서 '금융 뮤지컬' 진행

박진혁 2024. 10. 22.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초등 금융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저축의 중요성, 현명한 소비, 용돈기입장 작성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저축은행중앙회가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초등학교에서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진행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초등 금융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저축의 중요성, 현명한 소비, 용돈기입장 작성 등 금융 관련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중앙회는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교협과 MOU를 체결, 업계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를 개발하는 등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현재 4개 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을 체결하고 있으며, 매년 1사1교 교육 및 수능 이후 고3 대상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해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등 8가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 금융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