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5개 국어 가능 손태진, 新 엄친아 등장에 체면 구기나(한일톱텐쇼)

박아름 2024. 10. 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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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이 4개 국어에 첼로, 외모까지 완벽한 경쟁자를 만났다.

이날 손태진은 '미녀와 야수' 대결에서 린의 미남 야수로 등장하지만 상대편 미남 야수의 만만치 않은 포스에 긴장감을 내비친다.

제작진은 "22일(오늘)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22회에서 손태진은 다채로운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쏟아낸다"며 "특별 게스트들 역시 귀호강을 안길 초호화 라인업이 준비돼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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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한일톱텐쇼’
사진=MBN ‘한일톱텐쇼’
사진=MBN ‘한일톱텐쇼’
사진=MBN ‘한일톱텐쇼’
사진=MBN ‘한일톱텐쇼’
사진=MBN ‘한일톱텐쇼’
사진=MBN ‘한일톱텐쇼’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손태진이 4개 국어에 첼로, 외모까지 완벽한 경쟁자를 만났다.

10월 22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22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미녀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한일 미녀 대격돌’ 특집이 공개된다.

이날 손태진은 ‘미녀와 야수’ 대결에서 린의 미남 야수로 등장하지만 상대편 미남 야수의 만만치 않은 포스에 긴장감을 내비친다. 더욱이 첼리스트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훈훈한 외모의 상대편 미남 야수는 4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전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으로 모두로부터 “좋아하는 거 티내지 말라고 했죠”라는 질타 아닌 질타를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손태진은 갑작스레 영어와 불어로 자기소개를 건네며 엘리트다운 면모를 뽐낸다. 하지만 손태진의 불어 자기소개 중 한 단어를 잘못 알아들은 대성이 “손태진.. 술술 불어?!”라고 장난을 친다.

그런가하면 마이진은 한일 멤버들이 뽑은 미남과 미녀 부분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태진과 팀을 이뤄 ‘미남미녀 대결’에 나선 마이진은 자신이 미남 부분에 이어 미녀 부분까지 1등을 차지했다는 말을 듣자, 믿지 못하지만 이내 “마이진 씨는 이쁜데 잘생겼어”라는 극찬을 받자 기뻐한다. 이어 마이진은 손태진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보디가드’ 무대를 선보이고, 절도 넘치는 쌍권총 춤과 몸을 날리는 날렵한 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잘생쁨’을 입증한다.

마이진 파트너 손태진은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유연하고 터프한 자세와 기세 넘치는 날라차기 송판 격파로 분위기를 띄운다.

제작진은 “22일(오늘)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22회에서 손태진은 다채로운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쏟아낸다”며 “특별 게스트들 역시 귀호강을 안길 초호화 라인업이 준비돼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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