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 대한신경외과학회 명예회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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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는 진성곤 대표가 최근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진성곤 대표는 "앞으로도 대웅바이오는 신경외과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힘쓰며,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욱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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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는 진성곤 대표가 최근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예회원 위촉은 진성곤 대표가 신경외과학계의 발전을 돕고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의 의약품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대웅바이오는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과 치매치료제 '베아셉트' 등을 중심으로 중추신경계 사업에서 탄탄한 매출을 기록중이다. 글리아타민은 국내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점유율 1위다. 글리아타민 처방실적은 지난해 1545억원으로 동일 성분 제품 중 처방 규모가 가장 크다. 글리아타민은 동일 계열 약물 중에서도 캡슐제, 주사제, 시럽제 등 다양한 제형을 갖고 있어 환자 복용 편의성과 치료옵션이 우수하다.
대웅바이오는 전략적·공익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파로스포린 항생제 전용 신공장 건설에 나서며 국내 항생제 수급 안정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돕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생물학제제 신공장과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성곤 대표는 "앞으로도 대웅바이오는 신경외과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힘쓰며,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욱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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