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ITZY 리아, 건강 회복은 영양제 덕? “엄청 챙겨 먹어” (정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나, 리아, 류진, 채령, 예지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ITZY(있지) 리아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복귀한 리아를 향해 "영양제 잘 먹고 있냐"고 걱정했다. 리아가 "영양제 엄청 챙겨 먹고 있다"고 하자 김신영은 "꾸준히 많이 먹어야 한다. 자는 시간에 맞춰진 영양제도 있다. 그걸 먹으면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다"며 영양제를 공유하기도 했다.

ITZY에서 건강을 가장 많이 챙기는 멤버는 누구일까. 채령은 "원래 저였는데 멤버들도 영양제를 엄청 챙겨 먹더라"며 비타민, 유산균, 칼륨, 아연 등을 챙긴다고 밝혔다. 유나는 "최근에 채령 언니한테 마그네슘을 추천받았다. 피곤하면 눈이 떨리더라"고 토로, 김신영은 "2003년생이 벌써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ITZY는 지난 1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골드)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