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이징, 확장팩 '캐슬바니아의 유산' 신규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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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락스튜디오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브이라이징'의 DLC '캐슬바니아의 유산'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텐츠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캐슬바니아 이벤트와 함께 공개된다.
이 기간 동안 한정판 게임 연동 패키지가 함께 출시돼 'V 라이징'과 '캐슬바니아: 지배자의 컬렉션' '캐슬바니아의 유산' DLC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코나미와 협력해 선보이는 이번 콘텐츠는 대표 캐릭터 샤노아와 소마 크루즈의 의상 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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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락스튜디오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브이라이징'의 DLC '캐슬바니아의 유산'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텐츠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캐슬바니아 이벤트와 함께 공개된다. 이 기간 동안 한정판 게임 연동 패키지가 함께 출시돼 'V 라이징'과 '캐슬바니아: 지배자의 컬렉션' '캐슬바니아의 유산' DLC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코나미와 협력해 선보이는 이번 콘텐츠는 대표 캐릭터 샤노아와 소마 크루즈의 의상 추가다. 샤노아 의상은 파란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고전적인 고딕 드레스와 흩날리는 검은 천에 정교한 금속 장식이 더해져 신비롭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소마 크루즈 의상 세트는 흰색 바탕에 파란 무늬 긴 코트, 눈에 띄는 멋진 바지와 부츠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성벽과 성채 대문 창문, 울타리, 그림 등이 무료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브이라이징'은 뱀파이어가 된 게이머가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벌이는 전투를 다룬다. 7개 지역을 탐험하며 57명의 보스에게 도전하고, 극한 지역인 모로티의 폐허 비밀을 파헤치거나 자신만의 뱀파이어 왕국을 건설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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