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깔끔 그 자체 집 공개, 아내 “남편만 더러워”(체크타임)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현진영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10월 2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 씨가 출연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현진영의 집은 깔끔 그 자체였다. VCR을 통해 집을 본윤형빈, 채연은 "진짜 깔끔하다",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하다. 아내 분께서 깨끗한 것 같다"고 했고 오서운 씨는 "남편만 더럽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국진은 "남편 빼고는 다 깨끗하네요"라고 거들었다.

현진영의 평소 식단도 공개됐다. 오전 11시쯤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는 편이라는 현진영은 첫끼부터 컵라면을 끓여 먹었다. 현진영은 아내의 잔소리가 들리자 "내가 이래 봬도 위 건강을 위해서 짜게 먹는 걸 안 한다. 물을 엄청 많이 넣었는데 자꾸 잔소리를 하나. 나트륨을 중화시키려고 계란도 안 익히고 두 개나 넣어서 먹는데. 날계란을 넣으면 짠맛이 좀 덜 나지 않나"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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