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와와 출신 클론 듀스 션, 나보다 더 잘 돼 배 아파”(체크타임)

박수인 2024. 10. 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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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와와'의 인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0월 2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 씨가 출연했다.

현진영은 "1기가 클론 강원래, 구준엽 씨, 2기가 듀스 김성재, 이현도, 3기가 지누션의 션이었다. 제가 키운 건 아니지만 저와 같이 하다가 저보다 더 잘 돼서 배가 얼마나 아픈지"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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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현진영이 '와와'의 인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0월 2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 씨가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현진영이) 90년도에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하셨는데 이 '와와' 분들이 지금 이미 슈퍼스타시다"고 운을 뗐다.

현진영은 "1기가 클론 강원래, 구준엽 씨, 2기가 듀스 김성재, 이현도, 3기가 지누션의 션이었다. 제가 키운 건 아니지만 저와 같이 하다가 저보다 더 잘 돼서 배가 얼마나 아픈지"라고 농담했다.

오서운 씨는 "음악 천재와 사는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일상생활은 유치원생 수준인데 음악할 때는 편집증이 있을 정도로 완벽해서 무대에 있는 남편은 멋있다. 음악적으로만 멋있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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