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사별 아픔 딛고 예능 '솔로라서'로 활동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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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솔로라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강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약 2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작진은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바쁜 솔로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사강이 약 2년 만에 '솔로라서'를 통해 근황과 일상을 공개한다. 동안미모의 아이콘이자 열정 워킹맘인 사강이 자신만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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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솔로라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강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약 2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MC로는 신동엽 황정음 명세빈 채림 윤세아 오정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사강까지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사강은 지난 1996년 배우로 데뷔, 그간 ‘인어 아가씨’ ‘왕의 여자’ ‘발칙한 여자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했다. 최근 사강은 직장인이 된 근황을 전했는데 방송을 통해 새로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바쁜 솔로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사강이 약 2년 만에 ‘솔로라서’를 통해 근황과 일상을 공개한다. 동안미모의 아이콘이자 열정 워킹맘인 사강이 자신만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강은 올해 1월 남편상을 당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별의 아픔을 딛고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사강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들이 모이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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