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80kg 어디로 갔나 “40대에도 흰티에 청바지” 군살 제로 복부+개미허리

사진=미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10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40대에도 소화하는 흰티에 청바지"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살을 빼고 나니 갑자기 흰티에 청바지! 도전하고 싶더라구요"라며 여러 옷을 입은 영상을 공개했다.

또 "자꾸 바지 1-2개로 돌려입는 것 같아서 급하게 지그재그에서 청바지 4개 주문ㅋㅋ 어제 새벽 5시까지 룩북 찍어봤어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복부를 자랑하는 미자가 담겼다. 접히다 못해 흘러내리는 뱃살 등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기에, 그의 노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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