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0㎏ 현진영, 김국진 들어갔다 빠진 몸 “소리 얻고 건강 잃어”(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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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음악을 위해 130kg까지 증량 후 감량했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증량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이때 한 120kg 정도 됐다"고 알리며 당시 식단에 대해 "단백질 파우더 5번을 먹고 그 사이에 5끼를 먹었다. 밥 한 끼를 먹을 때 2인분씩 먹는데 제가 최대한 살을 찌우려는 곳이 상체여서 (먹고) 움직이지 않고 바로 잤다. 움직이면 골고루 찌니까. 마지막끼까지 먹고 라면 2개에 계란 5개 넣고 밥까지 말아 먹고 초코과자 한 박스 먹고 잤다. 그렇게 하니까 130kg까지 찌더라. 소리를 얻고 건강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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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현진영이 음악을 위해 130kg까지 증량 후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 씨가 출연했다.
약 60kg인 MC 김국진은 "음악을 위해 130kg까지 늘렸다가 70kg까지 감량했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 건가. 제가 들어갔다 나갔다 했다는 것이지 않나"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현진영은 증량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이때 한 120kg 정도 됐다"고 알리며 당시 식단에 대해 "단백질 파우더 5번을 먹고 그 사이에 5끼를 먹었다. 밥 한 끼를 먹을 때 2인분씩 먹는데 제가 최대한 살을 찌우려는 곳이 상체여서 (먹고) 움직이지 않고 바로 잤다. 움직이면 골고루 찌니까. 마지막끼까지 먹고 라면 2개에 계란 5개 넣고 밥까지 말아 먹고 초코과자 한 박스 먹고 잤다. 그렇게 하니까 130kg까지 찌더라. 소리를 얻고 건강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목소리 때문에 먹은 것이지 않나"라는 말에는 "목소리 때문에 먹기 시작했는데 먹다 보니까 맛있어서"라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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