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trion inks $72.4mn CDMO deal for migraine drug with Teva Pharm

2024. 10. 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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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t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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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Celltrion Inc. announced on Tuesday that it has signed a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CDMO) agreement for its migraine drug, Ajovy, with global pharmaceutical company 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

The contract value is approximately 100.04 billion won, or 4.6 percent of the company‘s entire sales last year.

The contract will end on July 30, 2025, the company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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