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타이어, 2018년에 이어 ‘벤츠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0.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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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프리퍼드 파트너'로 다시금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에 이어 벤츠코리아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된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는 2026년 8월까지 벤츠코리아에 교체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콘티넨탈은 한국 외에도 일본·말레이시아·인도·중국에서 벤츠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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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타이어, 2018년에 이어 ‘벤츠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 [사진제공=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프리퍼드 파트너’로 다시금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에 이어 벤츠코리아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된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는 2026년 8월까지 벤츠코리아에 교체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콘티넨탈은 한국 외에도 일본·말레이시아·인도·중국에서 벤츠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콘티넨탈은 A클래스부터 GLS클래스를 아우르는 MO(Mercedes Original) 제품 라인을 공급한다. 스포츠콘택트6, 에코콘택트6, 에코콘택트6Q, 프리미엄콘택트6, 스포트콘택트7 등을 제공한다.

달리보 칼리나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고객사들의 높은 기준과 도전이 곧 콘티넨탈의 원동력”이라며 “명성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동행은 콘티넨탈 만의 독보적인 기술적 역량과 고객사들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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