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사별 후 두 딸 키우는 워킹맘…'솔로라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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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10월 29일 첫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사별을 한 사강이 출연, 약 2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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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첫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사별을 한 사강이 출연, 약 2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MC로는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인 배우 황정음, 그리고 ‘솔로 대표’로는 명세빈, 채림, 윤세아, 오정연이 출연을 확정지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사강까지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사강은 지난 1996년 배우로 데뷔해, 그간 ‘인어 아가씨’, ‘왕의 여자’, ‘발칙한 여자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휘해 왔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탈한 성격은 물론 반전 운동신경까지 보여줘 ‘연예계 운동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자신의 운동 신경을 꼭 닮은 첫째 딸이 ‘골프 천재’로도 유명해 ‘모녀’가 동반 스포츠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요즘에도 자신의 SNS에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 핫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무엇보다 사강은 최근에 직장인이 된 근황을 SNS를 통해 알리기도 했는데, 향후 ‘솔로라서’에서 이러한 제2의 삶과 새로운 일상을 오픈해 더 큰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바쁜 솔로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배우 사강이 약 2년 만에 ‘솔로라서’를 통해 근황과 일상을 공개한다. ‘동안미모’의 아이콘이자 ‘열정 워킹맘’인 사강이 자신만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솔로라서’는 오는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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