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경남교총 회장 연임 당선…"신명나는 교단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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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경남교총)는 제36대 회장에 현 회장인 김광섭(54)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당선인은 35대 회장 선거에서도 무투표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고 저경력 교사가 교단을 떠나지 않는 신명나는 교단을 만들기 위해 교권 확립 시즌2를 열겠다"며 "경남 교원의 교육동반자이자 소통 전문가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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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경남교총)는 제36대 회장에 현 회장인 김광섭(54)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당선인은 35대 회장 선거에서도 무투표로 당선됐다.
수석부회장은 차경순 양산중앙중 교장, 대학부회장은 정은상 경남대 교수, 여성부회장은 곽남연 김해대곡중 교장, 초등부회장은 송광섭 진주 도동초 교사가 당선돼 경남교총을 이끈다.
회장과 부회장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3년간이다.
김 당선인은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고 저경력 교사가 교단을 떠나지 않는 신명나는 교단을 만들기 위해 교권 확립 시즌2를 열겠다"며 "경남 교원의 교육동반자이자 소통 전문가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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