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x조여정, 뜨거운 제작보고회 현장 [포토엔HD]

이재하 2024. 10.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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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가 10월 22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김대우 감독,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등이 참석했다.

분노와 복수를 오가며 압도적 연기를 펼친 조여정은 "밀실에 갇혀 충격적인 비밀을 목격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은 관객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히든페이스'만의 관전 포인트다."라고 전했다.

조여정의 강렬하고 완벽한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는 11월 20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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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가 10월 22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김대우 감독,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등이 참석했다.

영화 지금껏 본 적 없는 고품격 에로티시즘으로 화제를 모으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수연’은 어느 날 애인이자 지휘자인 ‘성진’(송승헌)에게 영상 편지만을 남기고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은 그 어느 곳보다 가까운 집 안의 밀실에 갇힌 채 ‘성진’과 후배 첼리스트 ‘미주’(박지현)의 도발적인 모습을 지켜보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중심에 선다. 분노와 복수를 오가며 압도적 연기를 펼친 조여정은 “밀실에 갇혀 충격적인 비밀을 목격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은 관객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히든페이스’만의 관전 포인트다.”라고 전했다.

조여정의 강렬하고 완벽한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는 11월 20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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