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재학생·지역청년 대상 데이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권형진 기자 2024. 10.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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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한 달간 2024학년도 2학기 소프트웨어(SW) 데이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 역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마케팅, 제조업, 서비스업 등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거점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서스사업 단장은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산업과 직무에서 어떤 데이터 역량이 요구되는지를 잘 파악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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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제조업·서비스업 취업 준비 학생 대상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데이터 역량강화 프로그램 'Python' 강의 수강 화면. (건국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한 달간 2024학년도 2학기 소프트웨어(SW) 데이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 역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마케팅, 제조업, 서비스업 등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거점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건국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총 1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소프트웨어(SW) 데이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쌍방향 소통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세부 프로그램은 SQL, Python, 머신러닝의 세 가지 툴을 활용하도록 구성해 학생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도록 했다.

특히 머신러닝 프로그램의 경우 14시간의 기초 지식 교육 후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인문·이공계열로 나눠 8시간씩의 맞춤 실습을 진행했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서스사업 단장은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산업과 직무에서 어떤 데이터 역량이 요구되는지를 잘 파악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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