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女心 사로잡은 ‘K뷰티기기’…에이피알 팝업에 1만5천명 몰려

김금이 기자(gold2@mk.co.kr) 2024. 10.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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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최근 홍콩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으로 중화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1일 에이피알은 지난 7일 홍콩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에이치케이티비몰(HKTVmall)'에 입점해 3일 만에 약 1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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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프로·PDRN 등 인기
대형 온라인쇼핑몰도 입점
홍콩 ‘k11 아트몰’ 메디큐브 팝업 스토어 방문객 인파. [사진=에이피알]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최근 홍콩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으로 중화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1일 에이피알은 지난 7일 홍콩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에이치케이티비몰(HKTVmall)’에 입점해 3일 만에 약 1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PDRN 등 화장품 제품이 인기를 모으며 이틀간 누적 6억8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오프라인에서 성과도 이어졌다. 에이피알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쇼핑 명소 ‘K11 아트몰(K11 Art Mall)’에서 메디큐브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 스토어에는 10일간 약 1만5000명의 현지 소비자가 방문했으며, 한화 약 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메디큐브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는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부스터 프로’는 다양한 에디션으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으며 36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콜라겐, 글루타치온, 엑소좀 등 화장품 라인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홍콩은 글로벌 인기 쇼핑 장소 중 하나이자 중화권 시장 역량 강화의 발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성과 등을 바탕으로 중화권 전체 입지 역시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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