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드론’ 에이럭스,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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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로봇 기업 에이럭스가 공모가 희망범위(1만1500~1만3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에이럭스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135개사가 참여하며 97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5년에 설립된 에이럭스는 드론·로봇 제조기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경량 드론 시장에 진출해 올해 상반기에만 드론 기기 누적 판매량 11만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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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럭스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135개사가 참여하며 97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9.95%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출했다.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는 “국내 연구소와 공장 보유로 빠른 시장 대응능력과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2015년에 설립된 에이럭스는 드론·로봇 제조기업이다. 교육용 드론과 로봇을 전국 2500여개 교육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경량 드론 시장에 진출해 올해 상반기에만 드론 기기 누적 판매량 11만대를 넘었다.
에이럭스는 오는 23~24일 양일간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1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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